오픈메디칼, 자동제세동기 할인 판매

입력 2015-06-08 11:01   수정 2015-06-08 11:42

홈페이지 통해 제품별 특징 및 구매 가이드 정보 제공


의료기기 온라인 판매업체인 오픈메디칼(www.openmedical.co.kr)이 자동제세동기와 제세동기 보관함을 판매한다.

자동제세동기는 심실세동이나 심실빈맥으로 심정지가 되어 있는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주어 심장의 정상리듬을 가져오게 해주는 기기로, 의학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음성으로 작동방법을 지원한다. 제세동기는 전원을 켜고, 상체를 노출시킨후 패드에 표시된 몸의 위치에 패드를 부착하고 심장리듬을 분석하고, 전기충격을 가하는 순서로 사용하면 된다.

제세동기는 크게 의료용 제세동기와 교육용 제세동기로 나뉜다. 의료용 제세동기는 의료용으로 누워있는 환자에게 실제로 전기충격을 가할수 있지만, 교육용 제세동기는 의료용 제세동기와 같이 전기충격을 전달하게 하는 버튼은 달려 있으나 실제로 전기충격이 발생하지는 않은 게 차이점이다.

오픈메디칼은 교육용 제세동기는 40만원대, 자동제세동기 180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또 제세동기 보관함은 스탠드형은 40만원대 벽걸이형은 20만원대에 판매중이다. 제세동기 보관함은 바닥에 고정하는 스탠드형과 벽에 부착하는 벽걸이형 2가지로 나뉘며, 모든 제품이 2중 도난방지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스탠드형은 바닥에 고정해 비상시 찾기 쉽고, 벽걸이형은 공간을 작게 차지構?가볍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제세동기에는 나눔테크 제세동기, 라디안 제세동기, 씨유(CU) 네트웍스 제세동기, 필립스제세동기와 프레스탄 제세동기 등 많은 브랜드가 있다.

제품별 특징으론 ‘나눔테크 제세동기(HEART KEEPER)’의 경우 성인과 소아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원버튼 실행방식을 채택, 성인과 소아가 패드를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배터리와 배터리 패드가 내장된 일체형 카트리지로 유지비용이 저렴하며 신속하게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라디안 제세동기(HR-501)’는 성인과 소아를 구분하는 전환스위치로 성인소아 모두 응급상황시 대처 가능하며, 패드 역시 공용으로 사용되는 제품이다. 제품 전면부의 LED로 장비의 상태를 알 수 있으며, 내장메모리를 통해 데이터의 추출 및 분석이 가능하다.

‘Cu네트웍스 제세동기(NF-1200)’는 국내 제세동기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제품으로 2.2kg 무게와 음성지원 및 누구나 사용가능한 2버튼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오픈메디칼은 제세동기 구매자에게 현재 20% 할인쿠폰 및 적립금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특히 회원전용관에 자동제세동기와 응급구조용품 파격할인관을 오픈, 정상가의 30%이상 할인해 판매한다. 오픈메디칼 신재호 대표는 “제조사별 제세동기의 장점이 있으므로 가격과 상품별 특징을 감안해 구매하면 된다”고 말했다. 제조사별 제세동기 특징은 오픈메디칼(www.openmedical.co.kr) 홈페이지 참조. 문의 1899-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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